Dracos
1. 개요
태고의 용(Dragon)과 인간의 혈통이 융합된 반룡족입니다. 수천 년 전 용들이 인간 세계에 개입하던 시대에 형성된 혈통이며, 현재는 대륙 전체에 극소수만 생존합니다. 비늘이 돋은 피부와 원소 브레스(Elemental Breath) 능력의 흔적을 타고나며, 각자가 강렬한 개인적 사명을 짊어지고 대륙을 여행합니다.
2. 특성
- 원소 내성: 자신의 혈통에 깃든 원소(화염, 냉기, 번개 중 하나)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높다.
- 드래곤 브레스: 희귀한 원소 속성의 광역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. 쿨다운이 길고 체력 소모가 크다.
- 강화된 육체: 비늘이 물리 피해를 일부 흡수하며, 자연 치유 속도가 빠르다.
- 희귀 종족 패널티: 대부분의 마을과 도시에서 초기 경계심을 받는다. 친화도 형성에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.
3. 외형 (Appearance)
- 비늘 피부: 인간형 외모를 기반으로 하나, 이마·뺨·팔·등에 비늘이 부분적으로 돋아 있다. 색상은 혈통 원소에 따라 적·청·금·흑색 등으로 나뉜다.
- 동공: 세로형 파충류 동공을 지닌다. 눈동자 색이 강렬하다.
- 체형: 인간보다 약간 크고 건장하다. 꼬리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.
4. 문화 (Culture)
- 사명과 고독: 드라코스는 용의 피에 깃든 ‘기억’을 단편적으로 물려받는다. 이 고대의 기억이 각자에게 거부할 수 없는 사명감을 심어준다. 대부분 이 사명을 좇아 고독하게 여행한다.
- 혈통의 긍지: 자신의 드라코스 혈통을 숨기지 않는다. 오히려 이를 강인함의 증거로 여기며, 외부의 시선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.
- 용의 시대 기록: 드라코스들 사이에서는 태고의 용들이 남긴 구술 역사가 전해진다. 이 기록은 대륙의 공식 역사와 다른 부분이 많다.
5. 로어 및 거점
- 주요 거점: 화산 지대 폐허, 태고 용의 둥지 유적
- 인구: 현재 생존 개체 수가 극히 적다. 서로를 발견하면 일종의 유대를 느끼지만, 같은 방향의 사명을 공유하지 않는 한 함께 다니지 않는다.
- 신념: 자신에게 흐르는 용의 피가 대륙에 남겨진 마지막 빛이라고 여기며, 이것이 소멸하는 날이 대륙의 끝이라고 믿는다.